简介
송몽규의 남은 유일한 시, 노래가 되다. 너는 글을 써라, 나는 총을 들 테니. 고종사촌 형이자 윤동주 시인의 한발 앞서 독립운동 활동을 펼쳐온 송몽규는 윤동주보다 일찍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필력을 증명했다. 가는 곳마다 문예지와 문학 활동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펜과 총으로 독립운동을 한 청년이었다. 그 덕분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윤동주는 글을 쓰며 시인으로 남을 수 있었다. 윤동주의 하늘 아래 한 점 부끄러움 없던 그 사나이는 바로 송몽규였다. 그가 있었기에 윤동주의 아름다운 시들을 지켜낼 수 있었고, 그 시들이 힘들 시절을 이겨낼 힘이 되어주었다. 성악가 김대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에서 석/박사 과정을 마친 후 뉘른베르크 국립극장과 바이마르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를 역임하며 유럽에서 주로 활동 중이며 윤동주의 ‘별 헤는 밤'의 가수로도 유명하다. 라루아(문효진)이 작곡했으며, 음악감독으로는 윤동주의 ‘별 헤는 밤'의 작곡가이기도 한 조범진 감독과 진행했다. 시 가곡 프로젝트로 이중섭의 ‘소의 말', ‘제주 아리아'에 이어 송몽규의 ‘밤'으로 연결된다. 성악가 김대영씨의 소속사 NN arts 주관으로 근현대사 아티스트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<예: 감>(예술을 공감하다) 시리즈로 앞으로도 한국의 아름다운 시와 노래가 만나는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다. [CREDIT] Director/Mixed by Jo Beom Jin Composed/Piano by Moon Hyojin @laRuah Bass Kim Dae Young @NNarts Cello Kim Daejun Mastering by Troy Kyoung Tae Choi @Solid Sound Solution Management & Marketing by laRuah Published by Biscuit Sound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