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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해 두 해 세월 가더니 나이만 던지고 가는 야속한 세월이 한없이 밉지만, 그래도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아온 지금의 내 나이가 제일 좋다는 한 남자의 마음을 애틋하게 표현한 곡으로서 김상배의 깊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한층 돋보이는 정통 트롯트 곡이다. 크레딧 노래 – 김상배 작사 – 최송학 작곡/편곡 – 김호남 연주 – 김호남 악단